Palm Vx -> Palm IIIc 에 이어 지난 7년간을 제 곁에 있어줬던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그것도 두명을 한꺼번에요...
애플의 뉴튼과 함께 참 아까운 라인업이라고 생각되는게 SONY 의 Clie 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 만든 기기였는데.. Palm OS 는 더이상 볼수 없는 걸까요? Handheld 에 최적화된 속도와 직관성때문에 Window Mobile 과 같은 OS 를 제가 쓸일은 없을거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멀티미디어를 주류로 하는 세상의 속도에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여전히 윈도우 모바일을 쓰다보면 짜증이 치밀긴 합니다 ^^)
그래도 나름 키보드와 결합한 클리에의 아우라는 최근까지도 회의석상에서 통했었는데 말이죠. 참 안타깝습니다. 내손에 꼭 익은 오래된 수첩같은 친구녀석이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애플의 뉴튼은 아이폰이 있기 때문에 다시 볼수 있는 확률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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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왜 내보내신건가요? 사망했나요?
2008/10/05 20:38이녀석들 명 길더라구요 ^^
2008/10/05 23:41제 외도가 길어지다보니 입양보내게 되었습니다
인사와 작별, 기계와 헤어질때 많이 아쉽죠 .. 저도 얼마전 제 노트북인 c300 녀석을 보내고 마중까지 나갔습니다 ㅎㅎ
2008/10/05 21:52마중 ㅎㅎ 이해가 됩니다
2008/10/05 23:41부루스님도 클리에를 갖고 계시군요^^ 사진을 보니 SJ30과 T415같은데 맞나요? 하드케이스도 있고 휴대용 키보드도 있고 완전히 풀셋이네요. 저도 CE쪽은 써보긴 했지만 역시 PIMS에는 팜OS만한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최근까지 SJ33을 쓰고 있었습니다. 방출하셨다니 아쉽네요.
2008/10/05 22:36카.. 눈썰미 최고십니다. 척보고 모델명까지 맞추시는걸 보니 클리에의 '달인'이시군요 ^^
2008/10/05 23:42헛...클리에 아깝네요...ㅠㅠ
2008/10/06 01:04ㅠ.ㅠ
2008/10/0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