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이번에 호주를 다녀오면서 아주 재밌는 도구를 사왔습니다. 이런걸 뭐라고 부르나요?
식빵도장 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자세히 보시면 어떤 도구인지 바로 짐작하실겁니다. 문구가 거꾸로 씌여있는걸 보니 찍는거라는걸 직감하실수 있죠? 식빵처럼 생긴 녀석 위에 I love you , Good Morning 같은 문구들이 보이네요
암튼 이것 하나만 있으면 여자친구에게 귀여운 고백을 할수 있답니다
그나저나 그저 플라스틱 조각인거 같은데 가격이 그리 싸진 않군요 (이것도 환율 크리 ㅠ.ㅠ)
바로 이렇게 식빵에 대고 꾸욱 눌러주면 자국을 내는 도구입니다. 간단하죠?
이렇게 자국을 낸 다음에 토스트기에 넣고 구우면 글자가 적당히 구워지면서 선명해집니다.
이렇게요
대신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시면 안되요. 이런건 예고 없이 써먹어주셔야 합니다 ㅎ (작업의 정석)
이걸로 그냥 포스트를 끝내면 너무 아쉬우니 기왕 제가 와이프 만들어준 초간단 토스트 공개..
뜨겁게 구워진 식빵위에 바로 노란 치즈를 얹으세요. 서서히 녹으면서 빵안으로 맛있게 배입니다. (이런 용도 치즈로는
벨비타 치즈가 최고라는 ^^)
* 저 글씨위에 치즈를 놔버리면 대략 낭패입니다 -_-;
계란을 잘 풀어서 얇게 부친후에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저같은 경우 4각틀이 없어서 그냥 동그란 후라이팬에 부친후에 1/4 조각을 넣었습니다.
양상치나 토마토같은게 있었으면 좋으련만 갑자기 만들다보니 재료가 너무 빈약하네요
여기에다가
케쳡과 마요네즈, 그리고 딸기잼 약간을 곁들여 만들어봤습니다.
이게 완성작..
'내 마음이야' 하고 와이프 줬더니 그냥 피식 웃는군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집에서 여친이나 와이프에게 만들어줘도 좋지만
도시락 용으로도 아주 딱이겠네요. '배고플때 먹으라고 토스트 하나 쌌어~' 라고 건네준 토스트... 받는 사람은 감동하겠죠? ^^
수입용품점 파는곳 잘 찾아보면 우리나라에도 있을법 한데요, 혹시
이런거 우리나라에서 보신 분 있으시면 좀 댓글로 알려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디어가 좋은데요.. ^^;
2009/03/21 23:30정말 이런 간단한 아이디어를 잘 살리면 대박칠수 있는듯 해요
2009/03/23 09:56내 마음이야 --> 멘트 멋지네요...
2009/03/22 01:38저는 그런 도구가 없으니 밥위에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서 도전해볼까 싶네요.
with okgosu (-..-)a
네. 깨나 콩으로 해도 좋은 아이디어일듯요 ^^
2009/03/23 09:57토스터 기 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내장되있거라던지.. 양면팬에 새겨져 있는건 본것 같은데
2009/03/22 11:31저런건 처음보네요 ; 벨비타 치즈는 빵에 얹어 먹어야 제맛이지만 그냥 먹으면 뭔가 느끼한 맛..;
하인즈 케첩도 괜찮을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케첩으로 문양을 내면....
네. 저도 그런건 봤는데 이런 녀석은 처음이네요
2009/03/23 09:58이녀석만 있으면 토스터기 형태든 오븐 형태든 모두 가능하니 이런 방식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케첩 문양은 .. 그닥 이쁘진 않을듯도 하고 ㅎㅎ
호곡..애정을 담아 가족, 연인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재미난 제품이네요
2009/03/23 09:21네. 한번 찾아봐서 없으면 사업을 한번 해볼까 한다는.. ㅎ
2009/03/23 09:58헉... 이렇게 자상한 남편은 파는곳이 어딘가요?
2009/03/23 14:03ㅡㅜ
이거..염장 포스팅같은데용
아훙.. 울 와이프가 이거 보면 쥐어박을려 그럴겁니다 ㅎ
2009/03/23 23:31전, 먼 훗날 결혼하게되면 고려해보겠습니다. =)
2009/03/23 19:51(부럽...orz)
헙. 먼훗날이시군요... 부럽.. ㅋㅋ
2009/03/23 23:31노원키스방이 대세입니다.
2009/03/28 21:41www.kisslove.kr
20대초반의 미녀매니저만 항시 대기중입니다.
그냥 그걸로 끝이면 좀...
2009/04/09 16:44매니저님만 항상 대기중이시라니.. ;;
2009/09/12 15:31영업에 어려움이 많으신가..
제목만 보고는 전에 네이버에서 본
2009/04/27 22:54토스트 위에 그린 진짜 그림(..) 이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ㅋㅋ
역시 사람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가봅니다.
저도 어딘가에 제 아이디어가 있을텐데..
누가 발굴 좀 해주세요.. ㅠㅠ
아이디어가 많으실것같단 느낌이 드네요 ^^
2009/04/28 09:26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