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North America

[캐나다 여행계획 part1] 오타와에서 천섬 크루즈까지





캐나다 여행계획이 대충 완성되어갑니다. 캐나다가 워낙 큰 지역이라 뭐 횡단 이런거 생각 못하구요 ^^ 더군다나 딸아이와 함께 하기때문에 장거리는 쉽지 않겠죠. 이번에 가는 지역은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입니다. 


온타리오 하면 주로 떠올리는 곳이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그곳도 이번에 놓치지 않을겁니다만 오히려 중점을 둔 부분은 이번 여행의 전반부를 장식할 '오타와(Ottawa)'와 '킹스턴(Kingston)을 중심으로 한 천섬 (1000 islands)' 지역이에요. 그중에서도 특히 오타와는 여행지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아서 한국분들에게는 그 인지도가 좀 부족한 상황인데요 저도 이번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곳이 바로 오타와인것 같더군요




특히나 캐나다에 거주하시거나 장기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강추하는 곳으로 오히려 토론토보다도 자기는 오타와를 더 좋아한다고 꼭 가보라고 권하곤 하셨습니다. 퀘백쪽의 프랑스 문화와 영국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곳곳에 아름다운 모습들을 많이 가진 곳이 오타와 같아요. 국내에서는 TV 퀴즈 프로그램에 단골로 등장하곤 하죠. "캐나다의 수도는?" ^^


암튼 초반 4일간 계획하고 있는 주요 spot 계획을 공개합니다. 캐나다 유학생분들이나 여행하신 분들, 그리고 현지에 계신 분들께 더 많은 조언, 댓글로 부탁드릴께요 ^^ 


Day 1 오타와


* Parliament Hill : 오타와의 상징 국회의사당 투어

* 리도 운하 : 가벼운 산책으로 시차 적응하기

* Bytown Museum

* Byward market : 왁자지껄 시장에서 식도락 즐기기 (비버테일과 밀크쉐이크!)

* Canadian Museum of Civilization + 어린이 박물관 : 퀘백주로 건너가 캐나다 최대 박물관 구경

* Johnny Farina Restaurant : 이집 파스타가 아주 훌륭하다는 평



Day 2 오타와


* Lady Dive tours : 딸아이가 기대하고 있는 2층 버스 타보기

* Fairmont Chateux Laurier hotel (zoe's lounge) : 캐나다가 자랑하는 호텔에서의 애프터눈 티 맛보기

* City Hall

* Museum of Nature : 캐나다의 자연사 박물관은 어느정도?

* 노틀담 성당 + 현대 미술관 : 예술의 혼 불어넣기 ^^

* 저녁 유령투어 : 흐흐흐... 아빠한테 완전 매달리는 딸 체험하기 ㅋㅋ




Day 3  오타와 -> 가나노끄


* 리도운하 자전거 라이딩 : 운하 주변, 딸아이와의 자전거 데이트

        * 카약킹 : 오타와에서의 카약 놓칠수 없지!

* Car pick-up

* 1000 islands parkway 드라이브 : 초가을 캐나다의 풍광과 정취 만끽하는 드라이브 코스

* 가나노끄 지역 도착 : 1800년대 건물의 모습을 가진 아주 오래된 호텔 체험 ^^





Day 4 가나노끄 - 킹스턴


* 1000 islands Cruise : 말할 필요가 없는 천섬 크루즈 투어

* 킹스턴 걸어서 정복 : 소도시 특유의 낭만과 여유 제대로 느껴보기

* Queen's Univ. : 딸아이의 첫 외국대학 체험, 캠퍼스에서 뒹굴기



대략 이런 route 를 생각했구요 물론 이 계획에서 조금씩 변경될수도 있으니 조언 많이 해주세요 ^^


캐나다 여행 계획 후반부도 곧 공개할께요 ^^



2012/09/15 - [캐나다 여행준비 3] 토론토 호텔 예약하기


2012/09/07 - [캐나다 여행준비 2] 국제운전면허증, 면허시험장 안가도 되요


2012/09/04 - [캐나다 여행준비 1] 아이폰 컨트리락 해제하기


2012/05/14 - 캐나다 온타리오 여행코스 추천해주세요 ^^








  1. M/D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bruce ✈ M/D

      음... 오타와는 수도이면서 좀 차분한 동네이긴 해요. 저는 딸이랑 갔지만 성인남자 4분이서 놀만한 곳이라면...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한국에서 보는듯한 그런 유흥 문화는 거의 없을 겁니다. 네 일단 자전거 좋아하시면 리도운하 따라서 자전거 타시는 거 좋구요. 그 자전거로 다리 넘어 퀘백 주도 가보실 수 있습니다. 차라리 4분이시면 렌트를 해서 킹스턴에 가셔서 천섬 크루즈 하시는 거 강추드려요. 그렇게 교외로 좀 나가야 제대로 캐나다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타와 내부에만 있으면 그닥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