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North America

[캐나다 토론토 여행] 아프리카 사파리를 즐긴다 (African Lion Safari)





캐나다 아딸 데이트 6

오늘은 한국에서 떠나기 전부터 딸아이가 가장 기대해온 코스... 바로 아프리카 사파리를 즐기러 가는 날입니다.
한국에는 그리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이지만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단 토론토 서쪽, 해밀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African Lion Safari (아프리칸 라이언 사파리) 라는 곳이죠.

캐나다 토론토쪽에서 아이들과 동물들을 보러간다면 흔히 Toronto Zoo 를 생각하실 겁니다. 캐나다 최대 동물원인데다 전세계적으로 봐도 손꼽힐만한 규모로 많은 동물들을 넓은 곳에서 볼수 있는 곳이라 상당히 유명한 곳이죠. Toronto Zoo는 그래서 주말에는 정말 일찍 가야지 안그러면 하루 안에 제대로 보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Toronto Zoo 를 갈까 이 African Lion Safari 를 갈까 딸아이와 함께 상당히 고민했죠. 결국 African Lion Safari 를 택한 이유는 규모는 좀더 작지만 일반적인 동물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초원의 사파리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Toronto Zoo 도 너무 가고 싶어 했지만 거길 가면 하루를 거의 다 소진해야 하는데다 커다란 규모의 동물원은 나중에라도 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말로 딸아이의 아쉬움을 달랬죠. 결국 딸아이도 아프리칸 라이언 사파리를 선택했습니다 ^^



몸에 피로는 분명 누적되어 있었지만 여행을 오게되면 놀라운 에너지가 나오죠 ^^ 이날도 아침 일찍 나섭니다. 

이 전날 아침을 Tim Horton 에서 먹었더니 딸아이가 오늘 아침은 호텔에서 먹자고 해서, 이곳 Hilton Garden Inn 에서 Continental Breakfast 를 즐기고 바로 출발 !


African Lion Safari는 저희가 있는 토론토 인근 미시소가 지역에서 대략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뒷자리 카시트에 앉은 공주님은 여지없이 주무셔주시고...



단풍이 조금씩 들기 시작한 캐나다 온타리오의 외곽지역은 언제 달려도 마음이 참 차분해집니다. 지금쯤 이곳은 붉게 물들어 있겠죠?


African Lion Safari 가 있는 이쪽 해밀턴 (Hamilton) 지역은 목장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목초가 많은 평지지역인데다 기후도 캐나다 치고는 따뜻한 지역이라 그러지 않을까 하는데요, African Lion Safari 도 이런 환경이니까 가능할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말과 소가 주로 있구요, 그러다보니 운전중에 길을 건너다니는 야생 짐승도 가끔 눈에 띕니다. 운전중 사슴을 주의하라는 표지판을 캐나다에서는 자주 볼수 있는데 이곳을 운전하고 있으려니 정말 그럴만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목장이 있길래 잠시 차를 멈추고 딸아이를 깨웠습니다.



African Lion Safari 라고 해서 주변에 떠들썩한 광고판이나 북적북적한 인근 시설이 있으리라고 생각한 제 기대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이 시골길을 차로 달리다보면 이런 곳에 그런 놀이공원(?)과 같은 곳이 있단 말이야?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칫 잘못 온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게 만든다는...


어찌 되었든 이런 평온한 길을 구글 지도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대로 가다보니 목적지에 거의 다 와서야 이런 이정표가 보입니다.



제대로 오긴 왔나보군요 ^^


GO WILD ! 라는 외침과 함께 여기 사자 우리가 있으니 들어와! 하는 느낌...


캐나다에서는 아마 유일하게 사파리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데요, 주변도 아무 화려함 없이 정말 WILD 합니다 ^^



독특한 것이 보통 놀이공원에 가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리고 티켓 박스에서 티켓을 사서 입장을 하는게 보통인데, '캐나다에선 그렇게 안해요우~. OK, Listen Carefully!'


이곳 African Lion Safari 에서는 차로 진입하면서 티켓을 끊습니다. 마치 톨케이트에 진입하듯이 입구에 차량용 티켓박스가 있고 보행자용 티켓박스는 아예 고려가 안되어 있습니다.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에 차 없이 오는 사람은 있을수가 없어요 ㅎㅎ 즉, 입구 바깥에 주차장이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서 주차하는 시스템입니다.


African Lion Safari의 입장료는 위 사진에서 보시듯 성인 $24.95 어린이(3~12세) $19.95 입니다. 60세 이상은 $2 할인되구요 (tax 불포함 가격) 저랑 딸아이 같은 경우 그래서 대략 5~6만원 낸 셈이죠.  



개장시간인 10시에 맞춰서 일찍 달렸더니 거의 손꼽는 순위권! 주차장이 한산하더군요.

이날이 일요일이라 특히나 사람들 많이 올까봐 아침부터 서둘렀는데 너무 서둘렀나싶기도 하고 ^^


아침이라 제법 쌀쌀해서 Tour Bus 오피스에 가서 몸을 좀 녹였어요



이곳 African Lion Safari 는 진정한 사파리처럼 본인의 차량을 몰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 차를 가지고 직접 사자와 표범이 있는 초원에 들어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이죠. 저도 그게 너무나 하고 싶었지만 제 차가 아니라 렌트카인 관계로 혹시나 싶어 여기서 운영하는 사파리 버스를 선택했어요. 사전에 구글링을 해보다보니 자기차가 새차이거나 럭셔리한 차라면 정말 조심하라는 코멘트가 많더라구요


사자나 표범이 건드리지는 않지만 문제는 원숭이(baboon)입니다. baboon들은 차에 있는 와이퍼를 매우 좋아한다더군요. 그래서 자기차를 가져가면 그 차에 있는 창문 와이퍼를 떼버린다고 ㅎㅎ 차에 올라타면서 생기는 스크래치보다 그게 더 문제더라구요. 외국 포럼에 있는 후기들을 봤더니 그래서 차량 수리비만 수백불이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ㅎㅎ 결국 선택은 사파리 버스를 타기로  (마지막에 얘기하겠지만 약간 후회도 있어요)



바로 티켓박스 주변에 사파리 투어버스 출발 장소가 있습니다.

버스 투어 요금은 성인 $4.95 어린이 $4.75 입니다. (물론 자기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따로 요금은 없습니다)


차 안에서는 음식을 못먹게 되어있어요. 아마도 동물들이 먹는 모습을 본다면... ㅎㅎㅎ

 


백색 사마귀처럼 생긴 사파리 투어 버스에 타봅니다.

딸아이 가슴은 둑흔둑흔.. ^^



썬글라스 낀 커다란 아저씨가 코믹한 안내를 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이쁘장(?)한 처자께서 직접 운전하면서 가이드를 하더라구요


사파리 버스의 투어 소요시간은 딱 1시간입니다. 우리가 아마 제일 첫차를 탔을텐데요, 10시 15분 버스를 타고 사파리 안으로 진입합니다.



헙... 이것은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에 나오던 그런 게이트...


이중 철창으로 된 딱 그 모습입니다. 이쪽이 잘못 되서 공원 안에 있던 공룡들이 튀어나오는 사고가 났던 그런 곳이죠



컥 !  Trespassers will be eaten !! (침입자는 잡아먹힐 것임 !!)


솔직히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문구더군요. 사파리 버스야 통제가 되지만 실제로 자기 차로 들어가는 사람은 부주의한 경우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딸아이도 살짝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여기도 4시까지더군요. 왜이리 캐나다는 모든게 일찍 닫는것이냐...


이중 철문을 지나 실제 사파리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사파리 안이 어떤 모습인지 사진들을 통해 한번 보시죠



우리 버스 앞에 SUV 랑 세단을 직접 가지고 들어간 일행들이 있었는데요,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길을 건너는 동물들입니다.

자연스럽게 차들은 멈추고 한참동안 동물들을 창문을 통해 마음껏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타조같은 애들은 버스에 바짝 붙어서 창문을 계속 쪼기도 하더군요. 그런 광경을 바로 1미터도 안된 앞에서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너무 즐거운 일입니다.



영양류 나 소, 말 등 다소 순한 초식동물부터 시작하게 되어있더군요


유사한 동물들도 대륙마다 그 종들이 달라서 그런 설명들까지 다 들을수가 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모여사는 군이 다른 동물들을 보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물들이 꽤 많아요. 저 위에 Watusi만 봐도, 뿔이 없다면 영낙없는 한우 같은데 말이죠 ㅎㅎ



말 종에 해당하는 equine 쪽만 봐도 donkey (당나귀)나 pony류들까지 다양합니다.


이런 곳까지는 그러려니... 하며 몸푸는 수준이네 하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표지판 !


" 창문 꽉 닫아라, 먹히기 싫으면 !" 



이 자연 안에도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간에는 최소한의 구분을 해놓았더군요. 

그리고 아마 배고프지 않게 관리도 하겠죠? ^^  안그랬다가는 후덜덜한 상황이 ^^


카메라에 렌즈를 바꿔끼면서 촬영 준비를 하는 순간, 버스 차창 옆으로 다가오는 그림자 하나...




^^ 사자네요


이런 녀석들 사이에도 사파리에 진입한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와 그 어떤 장벽도 없습니다. 그냥 도로로 들어오기도 하고 차 주변에서 얼쩡거리기도 하죠. 그렇다고 차 창문쪽으로 점프를 한다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ㅎ


버스에 있다보니 다소 시야가 높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자동차를 직접 몰고 들어갔다면 훨씬 더 가까이서 이 사자의 아우라를 느낄수 있었을텐데요 그래서 차를 못가지고 들어간게 더 아쉽더라구요. 자동차 안에서 육포나 뜯으면서 이런 녀석 놀려줘야 했는데 ㅋㅋ  



이 바닥에서도 수컷은 나이들면 왕따인건지...



암컷들만 돌아다니고 저 녀석은 계속 저렇게 왕좌에 앉아있는 듯한 포스로...


중간중간에 공원측 트럭도 가끔 이렇게 다닙니다.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치이타 ! 


사실 몸매가 워낙 좋아서 저도 좋아한다죠. 그런 탓에 저녀석은 맹수이지만 맹수처럼 안보이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차 바로 앞에서 저렇게 목을 축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맹수들이 있는 곳이지만 몇분 지나면서 적응하다보니 생각보다 놀랍도록 평화로운 분위기라는 걸 느꼈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통해 초원을 접하던 저는 매일같이 약육강식의 공포 분위기가 자연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 (물론 이곳이 완전 100% 자연 초원은 아니지만) 너무나 편해 보이는 맹수들을 보다보니 오히려 차에서 내려 쓰다듬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마치 고양이를 쓰다듬듯 어루만지고 싶었던 저 치이타..

물론 그랬다가는 먹혔겠죠 ㅎㅎ


캐나다 온타리오에 가시면 아이들 손을 잡고 이곳 African Lion Safari 에 꼭 가보세요. 아이들 눈이 똥그래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어느새 맹수존을 지나고 나니 나타난 못생긴 녀석들


멘붕스쿨에서 갸루상을 소개하듯, '이녀석들 여기서 제일 문제야' 


바로 이녀석들이 문제의 baboon 입니다. 원숭이과의 녀석들이죠



가까이서 보면 좀 무섭게까지 생기긴 했습니다. 몸집도 원숭이과 치고는 꽤 크구요

무리지어 사는 습성으로 이곳 사파리에는 꽤 많은 수가 돌아다니더군요



빨간건 좋은데 완전 못생긴 힙... 딸아이가 징그럽다고 ^^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녀석들은 차 무지 좋아하더군요



저녀석은 저 밴 위에 탄채 아예 내릴 생각을 안하더라는... 

라이딩을 즐기나봐요. 계속 타고 돌아다니던데요 ^^


저 차는 와이퍼 테러 안당했나 모르겠습니다.



좀더 넓은 지대로 이동합니다.


타조들은 차에 상당히 가까이 오는데요 그 크기와 높이때문에 아이들은 살짝 무서워합니다.


넓은 초원 지역으로 나오면 초식동물들밖에 없어서 그야말로 아주 평화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영양들 참 많네~ 하고 있는데 앗, Rhino 군요 !!


눈앞에서 코뿔소 본 게 처음 아닌가도 싶은데 생각보다 큽니다.



언제 봐도 우아한 문신을 하고 다니는 zebra...



딸아이도 코뿔소의 크기와 뿔 크기가 자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되게 귀여운 크기인줄 알았다고 ^^


이렇게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실제로 바로 눈앞에서 보면서 상상과 좀 다른 모습을 알게 되는게 현장 교육의 힘이겠죠. 그런 부분에서도 딸아이에게 많은 의미가 있었던 경험일 겁니다.



뭐 뒷발을 구르거나 그런 위협적인 모습 이곳에선 없겠죠 ^^

덩치에 안맞게 아주 순한 모습으로 풀을 뜯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초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녀석이라면 바로 이분들이죠

 


기린(Giraffe)들입니다.


이녀석들은 자태가 아름다워서 수컷이든 암컷이든 다 숙녀로 보인다는 ^^



에버랜드 사파리에서도 이런 기린은 볼 수 있지만 규모와 종류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환경에 있는지라 보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녀석들이 이곳에 있을거라 예상 못했었는데 캥거루도 있더라구요


새끼들을 데리고 뛰어다니는 모습에 딸아이가 너무 좋아했다는..





아시아 대륙 쪽으로 와서 만난 소입니다. 아마 중국에 있는 염소 종류로 설명을 들은 듯 한데, Sichuan Takin 라는 녀석이에요. 좀 독특하게 생겼죠



꽈배기같은 뿔이 인상적이었던 Markhor

태생 노안 ㅋㅋ



캐나다 안에서 완전히 아프리카 같은 초원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동물들은 최대한 자유로운 생활을 보장받고 있더군요. 큰 외곽에 배치된 장벽 외에는 별도의 우리 없이 넓은 대지에 이렇게 놓여져있기에 천천히 구경하고 있으면 초원 느낌이 제법 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동물들을 구경하는 그런 zoo(동물원)와는 다른 경험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겠죠



어디서 많이 본 얼굴 같은데 ㅎㅎ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동물, 꽃사슴 ^^  정확한 이름은 Fallow Deer 입니다.


딸아이는 밤비 라며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그런 Fallow Deer들이 자기 눈에도 이뻤는지 물끄러미 그 무리들을 지켜보던 커다란 엘크...


보여드린 사진보다 좀더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나중에 동영상으로도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또한 이곳 African Lion Safari 에는 이것 외에도 동물쇼들이 또 볼만했는데요, 그 이야기는 다음번에 소개해드릴께요


정신없이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1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투어가 이제 끝났다는 버스 가이드의 멘트에 제가 다 아쉬웠다는... 버스를 타면 이렇게 코스에서부터 시간도 자기 맘대로 조절을 못하니 그게 아쉽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그 baboon section 만 그냥 통과해버리면 차에 위협이 될만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안심하고 차를 가지고 가셔도 될듯 해요. 원숭이도 귀여운 쪽이 아니라 baboon 이라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면 슥 보고 지나가버리면 됩니다 ^^ 맹수존에 차를 정차하고는 충분히 구경하면서 눈이 동그래진 아이들의 사진 많이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사파리를 경험하고 나오니 굳이 버스를 이용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라도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너무 긴장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딸아이한테 캐나다에서의 아빠와 데이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이곳을 얘기하더라구요. 아마 여행 일정 마지막쪽에 배치되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역시 동물이 진리인듯 합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나 왠만한 여행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이런 초원 사파리의 경험까지 할 수 있으니까요


캐나다 토론토쪽에 가시는 여행객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그리 멀지 않습니다. 토론토에서 한시간 남짓한 거리

주소는 위와 같구요. 웹사이트는 http://www.lionsafari.com 입니다. 홈페이지에 시간 및 프로그램 안내 등이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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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색콤달콤 M/D Reply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거리게 되는 사파리입니다!! 한국에서 보던것과는 정말 스케일이 다르네요~ 자기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원숭이들이 차를 망가트리지만 않는다면요 ^_ㅠ) 저도 따님분처럼 꽃사슴이 가장 이쁜것 같아요! 정말 아기사슴 밤비가 절로 떠올려지네요^^

    • BlogIcon bruce™ M/D

      ㅎㅎ 넵. 좀더 광활한 아프리카식 초원이 욕심나긴 하지만 그래도 경험하기 힘든 소중한 즐거움이었어요. 가실 기회 있으시면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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