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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검사, 집에서 간단히 해보세요 (C형간염 셀프테스트기 오라퀵)





요즘 C형 간염에 대한 소식 많이 나오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간염 하면 B형 간염만을 얘기하다시피 했었는데 요즘엔 C형 간염이 유행한다는 소식도 많아서 매우 조심해야 할 때로 보여집니다.

 

C형 간염 이라는 키워드로 뉴스 검색을 잠깐 해본 결과입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c%ED%98%95%EA%B0%84%EC%97%BC&newwindow=1&hl=en&source=lnms&tbm=nws&sa=X&ved=0ahUKEwjts-CRwofPAhXBEpQKHSqBBUgQ_AUICSgC&biw=1234&bih=971

 

보시다시피 최근에 C형 간염에 대한 뉴스가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요, 크게는 2가지로 보여집니다. 하나는 C형 간염이 최근 빠르게 늘고 있다는 소식과, 다른 하나는 병원에서 잘못된 치료행위로 인해 C형 간염이 집단 전염되고 있다는 소식이죠. 다른 질병 치료나 검사시 주사 바늘을 잘 못 쓴다거나 해서 C형 간염이 옮겨지는 사례가 꽤 많나 봅니다.

 

C형 간염 검사, 그 비용도 비용이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병원 예약 잡고 또 검사한다는 것이 은근 귀찮을 수 있는데요. 최근 지하철역에서도 많이 보이던 광고 제품, 오라퀵 이라고 간단하게 집에서 C형 간염을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사용해봤습니다.

 

 

 

 

오라퀵은 약국이나 온라인에서 누구나 살 수 있는 C형 간염 검사 기기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중요한 질환을 검사할 수 있다니 믿을 만 한가가 가장 먼저 궁금하실텐데요, 오라퀵은 2011년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에 공금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미국 오라슈어(Orasure)사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하니 믿어도 되겠죠?

 

병원 가서 검사를 하면 채혈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걸 또 꺼리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 오라퀵은 채혈 없이, 구강내 점막을 이용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HIV/HCV 항체 검사를 하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다고 하네요

 

 

 

 

 

사용설명서에도 나와있듯이 간단하더군요. 검사도구를 가지고 입안 위아래 잇몸쪽을 슥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수준입니다.

 

오라퀵 구성품과 함께 사용해 본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려볼께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진단 기구가 복잡하면 겁부터 먹을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

 

설명서와 케이스인 동시에 진단시약을 세워둘 수 있는 푸른색 케이스, 그리고 항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구가 밀봉되어 있습니다.

 

그 포장을 뜯으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액체가 약간 들어 있는 아래쪽 통이 테스트 결과가 나오게 하는 검사액이구요

진단 기구와 함께 들어있습니다.

 

 

 

저 하얗게 생긴 부위로 위아래 잇몸을 슥~ 훑어주면 됩니다.

 

 

 

 

위 아래 위위 아래~

 

그렇게 마구 하면 안되고 ^^ 설명 가이드 대로 한번씩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슥~ 훑어주세요

 

 

 

 

 

그런 다음 저 통에 저렇게 담궈두고 약 20분을 기다리면 됩니다.

 

쓰러지지 말라고 케이스를 활용한 아이디어 좋네요

 

채혈과 같은 고통스러운 절차도, 복잡하지도 않아서 아이와 함께 가족 3명이서 진단하는데 금방 했네요

 

 

 

 

약 10분이 지나니 슬슬 표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C형 간염 검사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보니 살짝 긴장되더군요 ^^

 

20분이 가까워지면서 선명해집니다.

 

저렇게 빨간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게 되는데요

C라고 표시된 부분만 라인이 보이면 C형 간염 음성반응으로 괜찮다는 것이고

C와 T 모두 다 빨간 라인이 보이면 양성반응으로 감염이 의심된다는 결과입니다. 그럴 때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 가서 좀 더 정밀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다행히 저를 포함한 우리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반응 !

 

그래도 괜히 건강하다는 인증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 기분으로 야밤에 햄버거 사다가 와구와구 먹어줬습니다 ^^

 

 

 

 

 

실제로 이렇게 뭔가를 검사하는 기구를 집에서 써본 것이 임신 테스트기 말고는 거의 처음이었는데요. 해보고 나니 이런 류의 제품들이 많이 좀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이 주는 중압감과 부담스러움 없이, 가능한 부분들은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다면 시간도 비용도 모두 절약하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C형간염 셀프테스트기 오라퀵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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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묘한 오빠 M/D Reply

    이런 검사도구들을 국내에서 개발을 못하는 환경이라 그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덕분에 편리한 도구가 있다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추석명절 건강하게 보내세요

    • BlogIcon bruce ✈ M/D

      머지 않아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