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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치사이클 이렇게 접는게 낫다 (샤오미 전기자전거 접는법 끌바하는 법)





여름이라 전기자전거를 많이 탈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출퇴근으로 샤오미 전기자전거를 쓴다면 많이 쓸텐데 이 치사이클은 계단 등에서 들고 다니는 것이 스트라이다보다는 불편하고 무거워서 대중교통 연계 출퇴근 역할은  스트라이다한테 넘겨주고 있습니다.


암튼 가끔 타더라도 접하는 경우가 자전거를 접는 일일텐데요

샤오미 치사이클이 다른 많은 전기자전거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바로 접혀진다는 사실이죠. 많은 전기자전거들이 전기구동계와 배터리 때문에 접이식으로 잘 안나오거든요...


암튼 샤오미 전기자전거인 치사이클은 접힙니다. 뭐 그걸 말씀드리려고 오늘 포스팅을 하는 건 아니고...

정식으로 접히는 방식 외에 더 좋은 접는 법을 알려드리려구요


먼저 공식 방법부터...

샤오미에서 알려주는 치사이클 접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뒷바퀴를 브롬튼 처럼 앞쪽으로 보내고,

안장을 내립니다.





그런 다음 핸들바를 접어 내리면 되죠

페달만 접으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접을 때 풀어야 하는 것들도 고민이 잘 되어있는 구조라 쉽습니다.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는 자석이 있어서 찰싹 달라 붙습니다.





위 사진 바퀴 가운데 있는 은색 동전처럼 생긴 부분이 자석이에요

치사이클 처음 보시는 분들이 바퀴에 붙어있는 거 저거 뭐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자석입니다.

(타고 있으면서도 몰랐다 하시는 분 있을 거라는데 한표 ^^)


접는 건 간단합니다.

그렇게 작게 이쁘게는 아니지만 말이죠


다 좋은데 치사이클의 아쉬운 점은 이렇게 접으면 일단 좀 불안합니다. (지하철 같은데서 잘 쓰러져요). 그리고 접은 채로 끌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일명 끌바 라고 하는)

스트라이다나 브롬튼이 막강한 점이 바로 접은 채로 끌고 다니기 쉽다는 것이죠 



치사이클이 접힌 채로 좀 더 안정적으로 서있기 위해, 그리고 좀 더 끌바를 쉽게 하기 위해, 바로 조금만 변형해서 접어보자 하는 겁니다.


바로 이렇게요





심플합니다.

안장 싯포스트를 꽂을 때 정석대로 하지 않고, 뒷바퀴쪽 싯포스트 꽂이에 꽂으면 되요


그럼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원래 펴져있을 때 싯포스트가 2군데 홀을 지나가면서 고정되는데요, 바로 그 2군데 중 한군데가 정식 접이방법에서 꽂는 곳이고 다른 한쪽은 텅 비게 되거든요. 바로 거기에 꽂는 방법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


안장이랑 바퀴가 다 한쪽에 몰려있어서 약간 더 컴팩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양 쪽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이 모양이 달라집니다.





좌) 치사이클 공식 접이법.    우) 끌바가 가능한 새로운 접이법


암튼 이렇게 접고는 저 후미등 있는 곳을 잡고 끌바를 하시면 되고, 무엇보다 좀 더 안정적으로 서있게 됩니다 ^^



2017/08/05 - 샤오미 치사이클(Qicycle) 첫 라이딩 소감 (전기자전거 E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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