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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맛집 :: 갤러리아포레 지하 중식당 서우 런치코스 정식






서울숲에 위치한 한화 갤러리아 포레

가끔 테니스 모임을 하는 곳이기도 한 서울숲에서 모임을 할 만한 장소를 찾다가 한번 가본 곳


중식당 서우 라는 곳이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된 프리미엄 중식당으로 갤러리아포레 상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값비싼 아파트 상가답게 넓고 여유있게 자리잡고 있는 갤러리아 포레 지하 식당가


저 건너에 보이는 곳이 중식당 서우 이다


모임이 있어서 룸으로 예약했다

8명이 여유있게 들어가는 룸


룸을 사용하려면 런치코스나 세트 메뉴를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안그래도 이날 런치는 생일 모임으로 거하게 먹는 자리라 흔쾌히 예약 고고 ^^



도착하는 시간대가 약간씩 달라서 런치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123,000원 짜리 서우 런치세트

2~3인분에 달하는 세트로 보면 된다 


차이니스 레스토랑 서우의 런치세트는 이렇게 나온다

그냥 단체 코스처럼 나온다고 보면 된다.






전채에 해당하는 것처럼 맨 처음 나온 메뉴


하나하나 이름은 뭐라 칭하기 어렵지만 우리도 서우가 처음이기에 이 첫맛으로 판단해본다.


참고로 서우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인터넷상에서도 별로 정보가 없었다.






관자와 새우 요리

식감이 일품이다


입에서 아주 쫄깃하게 어우러지는 풍미가 '오, 여기 제법인데~'를 연발하게 한다


모임에 나온 제자와 친구들 모두가 웃음으로 시작한다





게살 스프가 적당히 뜨거우면서도

간이 아주 적절하고 담백하다


이 역시 맛있다





중식당이라 자칫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맛을 무리하게 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나게 잘 요리한다는 생각이 든다


유산슬처럼 보이는 요리

어느새 삭삭 비워진다 ^^




다음 요리는 칠리 새우


아주 큼지막한 새우가 입안을 꽉 채운다




살짝 매콤한 맛이 지금까지 나온 세트 요리와 다른 세계를 선사한다


생일 파티를 겸한 우리 모임은 주인공에게 선물과 함께 축하를 전하며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내부 분위기 또한 아주 조용하고 좋고 종업원분들도 친절했다





이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가지 요리


겉은 바싹하게 튀겨내면서 가지의 촉촉함을 아주 잘 살려낸 매우 훌륭한 요리였다.


박수를 쳐주고 싶은 메뉴다




꽤 뜨겁게 나왔지만 호호 불면서 혀로 구석구석 만나는 저 소스가 아주 일품이다


같이 한 제자들도 엄지손가락을 날리던 메뉴다.





꿔바로우 탕수육도 빠질 수 없다


유자 소스의 상큼함이 돼지고기의 성질을 적절히 누르며 너무 잘 어울렸다


흡사 계란 요리같은 데코도 이쁘다



어느새 식사 시간


짜장 짬뽕 등 선택이 가능하다




적절한 식사량으로 나왔다.


사진은 건너편 제자의 짬뽕을 찍었지만 필자가 선택한 것은 짜장면이었다.


게눈 감추듯 먹어서 사진촬영을 깜박했다 ㅋㅋ


그만큼 짜장면도 훌륭하다



생일 파티를 하면서도 여기 우리 아지트로 하자는 이야기를 연신 했다.





마지막 디저트까지...


근 2시간에 달하는 생일 축하 모임을 너무 만족스럽게 하고 나왔다.


주차는 2시간까지 무료





광동요리 전문 중식당 서우


서울숲 인근에 분위기 좋은 까페들도 많이 생겼으니

그 전에 갈만한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이곳 서우를 추천해 본다.




필자는 중식당 서우로부터 볶음밥 한톨도 지원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