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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손바닥 뱅킹 등록 & 사용 후기 (장정맥 인증)





손바닥 뱅킹?

장정맥?


좀 생소하다

지문인증이나 홍채인증으로 뱅킹하는 건 지금 하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장정맥 인증?


내 장을 읽는다는 건가?

매시간 꽉 차 있는 내 대장과 소장을?


 





처음엔 필자도 뭔소리야? 했는데...

여기서 '장'은 손바닥을 뜻하는 '장'이었다.


즉 손바닥에 있는 정맥을 스캔해서 인식한다는 이야기



케이뱅크가 선보였다는 손바닥 뱅킹, 장정맥 인증을 한번 사용해봤다


쉽게 말해 손바닥 뱅킹이란,

ATM에서 카드가 없이도 그냥 현금 인출과 이체를 다 할 수 있다는 거다



위처럼 생긴 케이뱅크 ATM 에서 손바닥 인증 등록과 뱅킹을 모두 할 수 있었다




맨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니 등록부터 해본다


일단 휴대폰에서 케이뱅크 앱을 실행하고

설정에 가서 손바닥 뱅킹 등록을 먼저 한다


거기서 비밀번호같은 걸 설정하고


그러고 나서 이 ATM을 찾으면 된다





케이뱅크 ATM의 메뉴에 보면 위 처럼 손바닥정맥 메뉴가 있다


(필자가 즐겨 사용하는 무카드 거래 메뉴도 있다. 이 역시도 카드 없이 계좌와 비번만으로 뱅킹이 되는 메뉴)






소중한 내 손바닥을 등록해 보자


아, 미리 얘기하면

케이뱅크 손바닥 뱅킹은 손바닥 정보를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 식별을 위한, 즉 아이디 개념으로 쓰는 것이니 정보에 그리 민감해 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ATM에는 손바닥을 스캔할 수 있는 스캐너가 있다


거기에 대고 등록을 하면 된다.


마치 지문인식 등록할 때 휴대폰에서 하는 것처럼...






스캐너는 요렇게 생겼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손바닥을 '접촉'하는게 아니었다


4센치 정도 띄워서 인식시키는 것



오호!  위생 걱정 안해도 되겠는데!


접촉식이었다면 여러 사람이 대는 곳에 손을 대야 하니 위생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 말야






요렇게 섬섬옥수를 곱게 올리면 인식/등록이 된다


인식 속도는 꽤 빠르다


대신 처음이라 어느 정도로 대야 하는지 몰라서 여러번 하긴 했는데

익숙해지면 금방이다




간단히 등록이 끝났다. 준비 끝 !!!







이제 손바닥만으로 출금을 해보자








손바닥 출금을 누르고






아까 휴대폰에서 설정한 비번을 누른 뒤


손바닥 스캔하면 끝






 이렇게만 하면 끝이다. 무지 간단데스네~


수수료는 당근 케이뱅크라서 무료다








즉, 빤스만 입고 편의점에 가더라도 출금이 된다는 거다


지갑이든 휴대폰이든 누가 내 모든 걸 털어가서

ㅇㅇ 두쪽만 남아도 택시비는 찾을 수 있다는 거다. 유후~~




기억하라 빤스뱅킹~


이제 카드가 없어도, 폰이 없어도

돈을 찾을 수 있다 캬캬캬


손모가지만 안날아가불면 말이다



이상 케이뱅크 손바닥 뱅킹 사용기였다



저 스캐너 달린 스마트 ATM을 빨리 확대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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