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냐에 따라…

Mr.Blog…

친구를 만나서 갈 곳이 없을 때, 무심코 가게 되는 곳이 있나요?
블로그씨는 딱히 갈 곳이 없을때 광화문 거리를 걷곤 해요~

물론 상대에 따라

당시 있는 동네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참 이럴때 갈만한 곳을 줄줄히 꿰찰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전에 갔던 괜찮은 곳도  막상 상황이 되면 머리가 까맣게 되니 ㅎㅎ

게다가 내 성격이 그냥 무던해서.. 내가 갈곳을 주장하기보단 그냥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곳에 맞추는거 같다

 

딱히 갈 곳이 없을때라…

뭔가 얘깃거리를 만들어낼만한 곳은 뭐든 좋다

 

특이한 먹을거리라던가..  사진찍을만한 소재가 있는 곳?  그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