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Asia

싱가폴 가든호텔 (Garden Hotel, Singapore)





싱가포르

아시아
기간 2007.6.19 ~ 2007.6.23 (4박 5일)
컨셉 친구와 떠나는 여행

 

 

처음 가보는 싱가폴 출장

호텔 패스를 통해 싱가폴 호텔을 여기저기 수소문 했으나,
Communic Asia 라는 정보통신 박람회가 열리는 기간이라 어느정도 등급이 되는 유명 호텔들은 죄다 full 이었다

그래도 싱가폴의 백미는 쇼핑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에

쇼핑몰들이 모여있는 Orchard Road 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숙소를 잡으려고
Hotel Pass 에서 Google 을 뒤져가며 여기저기 호텔을 체크하다 발견한 이곳, 가든 호텔이다

(가든호텔 전경)

별 ★★★ 짜리 호텔로 꽤 오래된 호텔이긴 하지만 최근 보수공사를 마쳐서 꽤 쓸만하다는 평가를 보고 결정했다.

대체적으로 호텔 시설 자체에 민감한 한국인들은 그다지 평가가 그저그랬고,
미주나 유럽 여행객들의 평가는 지리적 위치가 좋고 가격대비 추천할만한 곳이라는 평가였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 (거의 1박당 조식포함 5만원도 안했던걸로 기억) 에 오차드로드까지 걸어갈 수 있을 거리라는 장점


도착한 날은 밤에 도착했기에 호텔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지만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호텔밖으로 나와 바라본 호텔의 모습은 화려하지 않은 모습이 그냥 평범하게 편안한 그런 모습이었다.

오히려 그래서 가족적인 곳에 온 느낌..

(호텔 식당 내부)

가운데가 뚫린 사각형 구조로  아침을 먹는 레스토랑에는 천장으로부터 자연광이 들어오는 구조다.

아침은 전형적인 컨티넨탈 뷔페로  메뉴는 좀 조촐한 편


그래도 뭐.. 아침에 그리 많은 메뉴가 필요한 건 아니니 대체로 만족



가장 우려했던 객실의 모습이다 ㅎㅎ

워낙 한국의 숙박시설과 달리 외국의 숙박시설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

제아무리 싱가폴이라고 해도 많은 걱정이 됐었다

별 3개짜리면 객실이 어느정도일까...  우리나라 모텔 수준은 될까...

결과적으로 좀 습한 기운이 있긴 했지만 아주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뭐... 남자들끼리 지내는 거였으니 적당히 깔끔하고 괜찮았다



위치는 아주 조용한 곳에 있어서 좋다

주택가 쪽이라 조용하고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였고

오차드로드 나 지하철 역까지도 한 10~20분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인 곳

그런데 워낙 싱가폴 택시비가 싸다보니 사실 호텔의 위치는 그리 중요한 factor 는 아니다

웬만한 곳은 그냥 택시를 불러 가는게 낫기 때문에..


암튼 회사사람들과 간단하게 출장을 가는 길이라면 적당히 추천할만한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