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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p만한 하이패스, 엠피온 티니 장착!





지난번 개봉기로 소개해드린 초미니 하이패스, 엠피온 티니를 장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속도로공사 영업소 가서 하이패스 카드도 구매해왔어요

참고로 하이패스 처음 쓰실때에는 티니와 같은 하이패스 단말기뿐 아니라 충전해서 사용할 하이패스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카드에는 무기명식과 기명식이 있는데요, 명의를 등록하는 기명식은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도 인터넷을 통해 충전할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저는 기명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명식 카드를 판매하는 장소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있는 고속도로공사 영업소에 있으니 그곳에 직접 가셔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성남 톨게이트에 있는 영업소에서 구매했네요)
1만원을 내니 10,100원을 충전해주는군요 ^^

인터넷을 통해 추가 충전하는 걸 먼저 해봤습니다.
  • 준비물 : 하이패스 단말기 (제 경우엔 엠피온 티니), 컴퓨터, USB 케이블, 기명식 하이패스 카드
  • 웹사이트 : http://www.hipluscard.co.kr
  • 결제방법 : 은행 입금 또는 신용카드 (신한카드 및 비씨카드만 가능)





티니에 하이패스카드를 위처럼 끼운 상태에서 USB 로 연결하면, 잔액을 음성으로 안내하면서 PC 연결모드로 진입합니다.  (PC=카드 라는 LED 표시)

개봉기에서도 말했듯이 mp3 플레이어 같은 느낌입니다.  음원을 넣고싶은 생각이 든다는.. ^^
 


위에서 말씀드린 하이플러스카드 사이트 (http://www.hipluscard.co.kr) 에서 인터넷상 충전이 가능합니다.  기명식 하이패스카드를 소지하신 분은 위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신 후 충전서비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아직 위에서처럼 신한(구 LG카드), 신한카드 및 비씨카드만 가능하게 되어있네요.  점차 확대되리라 봅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2만원을 추가로 충전해봤습니다.
20,400원이 충전되네요. 이처럼 선결제에는 혜택이 따라야죠 ^^



영수증도 바로 출력할 수 있어서 증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충전 서비스 외에도 충전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사용하실수 있으니 편리한 사후관리를 위해서라도 기명식 카드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니 엠피온 티니를 본격적으로 장착하고 사용해봤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룸미러 뒷쪽에 설치하라는 안내가 있어서 무턱대로 아래 사진처럼 단말기 홀더를 부착해봤습니다.



운전 시야에도 방해가 안되고 LED 정보 확인이나 음성 안내도 아주 잘들리는 곳이라 좋죠



하이패스 카드를 끼운 티니는 이렇게 보이게 됩니다.
설치는 반드시 이렇게 정면이 안쪽으로 오고, 단말기의 뒷면이 차창 바깥쪽으로 가도록 설치해야 합니다.  RF 안테나가 뒷면에 있기때문에 그 부분이 차창밖을 향하게 해야지요

그런데 이렇게 설치하고보니 시가잭 전원선 처리가 꽤 골치아프더군요.   운전에 방해가 안되려면 차창 외곽을 따라 시가잭에 이르기까지 깔끔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엄두가 좀 안났습니다.  선 깔끔하게 처리하는 분들 계시던데 좀 배우고 싶습니다.  스카치테잎 사용하는것도 좀 그래서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결국 이 위치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결국엔 이렇게 네비게이션 바로 아래 방해가 안되는 곳으로 옮겨 달았습니다.  이곳정도면 전원선이 어차피 네비에 가리기때문에 별 방해는 안되서요

처음 장착하는 분들은 선처리 어떻게 할 것인지 먼저 고민하신 후에 단말기 홀더를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양면 접착 스티커가 굉장히 강력해서 저거 옮기는데 꽤 고생했습니다 ^^;

저는 시가잭 전원을 끼워놓으면 네비게이션 단말처럼 충전이 되서 실제 사용할때는 시가잭을 안끼워도 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즉 단말기 안에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진 않습니다. 사용할때는 늘 시가잭을 끼워야 한다는 거죠.  처음에는 왜 배터리를 안넣었을까 살짝 원망하기도 했는데 정보를 좀 찾아보니 항상 뜨거운 태양열을 받을 자리에 놓일거라 자칫 배터리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는데서 비롯한 배려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티니처럼 얇게 만들면서 배터리 내장시키기 쉽지 않았겠죠
(그래서 티니 부속품에는 시가잭 전원선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퓨즈박스에서 전원을 뽑아 쓸수 있는 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 차안에서 사용해보니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붉은색 LED로 전하는 잔액 등의 정보는 시안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블랙바탕에 빨간 글씨라 낮이든 밤이든 아주 잘보입니다. 
그리고 음성안내 역시 여성의 목소리가 시원시원하게 잘 들립니다.

무엇보다 아주 작은 단말기라서 있는듯 없는듯한 존재감이 좋네요.  그것도 거추장스러우시면 고속도로 사용하실때만 꺼내서 쓰셔도 좋습니다.  RF 방식이기때문에 사실 굳이 대시보드쪽에 놓지 않고 대충 앞좌석에 놔둬도 되긴 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그건 추천드리고 싶진 않구요 ^^

mp3를 넣고 다니듯 PC를 통해 충전하고 다니는 초미니 하이패스 엠피온 티니,  AS 망도 가장 좋다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서 추천 드립니다 ^^




  1. BlogIcon 기리君 M/D Reply

    세상 정말 편해졌군요 ^^ 저도 저거 쓰고 싶습니다 ㅎㅎ

    • BlogIcon bruce ✈ M/D

      좋아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 섣불리 지르기도 뭐한 세상입니다 ^^

  2. BlogIcon 백미러 M/D Reply

    단말기에서 선이 나와서 자동차 시거잭까지 들어가야 하는거죠?

    • BlogIcon bruce ✈ M/D

      엉. 그래서 드는 생각은,
      자동차가 대쉬보드쪽에 전원을 해결하게끔 하는, 그러면서도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는 솔루션이 나올거 같다는 생각..

  3. 엽둥이 M/D Reply

    굳이 시거잭에서 전원을 안 따오셔도 됩니다.
    백미러가 ECM 백미러면 그쪽에서 전원을 따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 BlogIcon bruce ✈ M/D

      ECM 백미러면 그런 솔루션이 가능하군요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엽둥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