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도 이뻐져야한다, 엠피온 리노 개봉기
자동차 자체에 대한 디자인은 상당히 신경쓰면서도 차 안에 장착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디자인에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이나 각종 거치대 등 디자인보다는 성능 위주로 차 내부에 장착하다보니 언젠가 보면 너저분해 보이는 대쉬보드 때문에 좀 심란하곤 하죠 ^^
하이패스 요즘들 많이 다실텐데 하이패스 역시 차 앞유리에 있다보니 눈에 자주 보이고 그러다보면 디자인을 안볼수가 없게 됩니다. 기왕 이쁘면 좋겠죠 ^^
현재 쓰고 있는 엠피온 티니 모델도 디자인은 나무랄데 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써보게된 후속작 '리노' (SET-500) 역시 참 이쁘네요.
개봉기를 통해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의 첫 시작을 항상 장식하는 박스샷
개봉기를 쓰는 사람에게는 꼭 시작하게 되는 사진입니다만 정작 볼건 별로 없죠 ^^
서울통신기술, 엠피온에서 새로 나온 하이패스 입니다. 박스에 써있는 특장점이 눈에 띄네요
이번 리노의 특장점을 간단히 나열한다면,
전작인 티니 (SET-450) 이 다 만족스러운데 단 하나, 배터리가 없다는 점에서 늘 시가잭을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불편함을 이 리노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함으로써 해결해주었네요

본체 외에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시거잭 케이블 (잭은 미니 usb 입니다) 과 간단 거치대 뿐 ^^
본체 디자인을 한번 보죠

초슬림 (21.6mm) 두께로 전혀 거추장 스럽지 않겠습니다.
게다가 손으로 자주 만질일이 없는 기계일테니 이런 고광택 글로시여도 좋겠죠. 블랙톤이 썩 멋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 아이팟 터치와 한컷 ^^

하이패스 카드가 들어가는 상단 입구입니다. 입구쪽은 더더욱 얇죠 ^^
게다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72g 이라네요)
충전식, 후불식 모두 가능하구요

OLED 정보가 보이는 하단부
USB 충전잭이 들어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주는 장점은 꽤 큽니다.
일단 차안을 어지럽히는 시가잭 케이블을 늘 할 필요도 없구요
리튬 이온이 아닌 리튬 폴리머라서 방전 걱정도 한층 덜었습니다. (자연 방전이 훨씬 적거든요)
가끔씩만 충전해주면 충분하겠네요

하이패스 카드를 한번 끼워본 모습입니다
이젠 차에 장착하러 가야겠죠 ^^
장착해서 사용해보고 다시 사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안성이 좋다는 OLED 를 내세우고 있는데 얼마나 잘 보이는지 한번 그때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 내부에 있는 것도 이제 디자인 좀 챙겨야죠 ^^
2008/12/06 - [썩 꺼져랏, 지름신/컴퓨터와 하드웨어] - mp3p만한 하이패스, 엠피온 티니 장착!
하이패스 요즘들 많이 다실텐데 하이패스 역시 차 앞유리에 있다보니 눈에 자주 보이고 그러다보면 디자인을 안볼수가 없게 됩니다. 기왕 이쁘면 좋겠죠 ^^
현재 쓰고 있는 엠피온 티니 모델도 디자인은 나무랄데 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써보게된 후속작 '리노' (SET-500) 역시 참 이쁘네요.
개봉기를 통해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의 첫 시작을 항상 장식하는 박스샷
개봉기를 쓰는 사람에게는 꼭 시작하게 되는 사진입니다만 정작 볼건 별로 없죠 ^^
서울통신기술, 엠피온에서 새로 나온 하이패스 입니다. 박스에 써있는 특장점이 눈에 띄네요
이번 리노의 특장점을 간단히 나열한다면,
- 리튬 폴리머 배터리 채용 (안전함)
- 초슬림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 180도 시야각을 가진 OLED 화면
- 믿을수 있는 삼성전자 AS
전작인 티니 (SET-450) 이 다 만족스러운데 단 하나, 배터리가 없다는 점에서 늘 시가잭을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불편함을 이 리노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함으로써 해결해주었네요
본체 외에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시거잭 케이블 (잭은 미니 usb 입니다) 과 간단 거치대 뿐 ^^
본체 디자인을 한번 보죠
초슬림 (21.6mm) 두께로 전혀 거추장 스럽지 않겠습니다.
게다가 손으로 자주 만질일이 없는 기계일테니 이런 고광택 글로시여도 좋겠죠. 블랙톤이 썩 멋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 아이팟 터치와 한컷 ^^
하이패스 카드가 들어가는 상단 입구입니다. 입구쪽은 더더욱 얇죠 ^^
게다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72g 이라네요)
충전식, 후불식 모두 가능하구요
OLED 정보가 보이는 하단부
USB 충전잭이 들어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주는 장점은 꽤 큽니다.
일단 차안을 어지럽히는 시가잭 케이블을 늘 할 필요도 없구요
리튬 이온이 아닌 리튬 폴리머라서 방전 걱정도 한층 덜었습니다. (자연 방전이 훨씬 적거든요)
가끔씩만 충전해주면 충분하겠네요
하이패스 카드를 한번 끼워본 모습입니다
이젠 차에 장착하러 가야겠죠 ^^
장착해서 사용해보고 다시 사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안성이 좋다는 OLED 를 내세우고 있는데 얼마나 잘 보이는지 한번 그때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 내부에 있는 것도 이제 디자인 좀 챙겨야죠 ^^
2008/12/06 - [썩 꺼져랏, 지름신/컴퓨터와 하드웨어] - mp3p만한 하이패스, 엠피온 티니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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