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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의 계절, 은근 많아진 휴대품들은? 나루 사이드플립 C2





스마트 기기들의 진화와 함께 은근 가지고 다녀야 할 휴대품들이 늘어났죠?

과거에는 특히 남자라면 그냥 지갑 하나면 휴대가 끝이었는데 요즘엔 어림없습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2개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꽤 있고 거기에 쓰는 이어폰에, 각종 열쇠에, 별도 카드지갑에... 바지 주머니와 외투 주머니로 부족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몸은 가볍게 하고 싶은데, 저런 소지품들때문에 백팩이나 다른 메신저백을 가지고 가기엔 좀 부담스러운 경우도 많죠. 늘 몸에 휴대해야 하는 것들이 좀 있긴 한데 그렇다고 힙쌕같은 녀석은 아저씨 삘이 충만하고...

 

이럴 때 쓸만한 녀석으로 사이드플립 이라는 가방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로 유명한 나루(naroo) 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위 사진은 해당 쇼핑몰에서 가져온 공식 사진인데요, 저보다는 아무래도 모델의 착용샷을 보고싶으실테니... ㅎ 저렇게 작은 휴대물품들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사이드 가방이라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사이드플립 오리지널 모델이 나오고 나서 2번째 버전인 사이드플립 C2가 나온 것입니다. 

색상은 총 5가지인데요 제가 쓰고 있는 모델은 어반 그레이 (Urban Grey) 색상이네요. 약간 카키색에 가까운 그레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이폰 5와 나란히 찍어본 모습

대충 크기를 실제로 보면 아이패드 미니 정도 되는 크기로 보이지만 겉에서 본 크기가 그렇고 아이패드 미니가 들어간다거나 하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 (가장 넓은 포켓에 스펙상 6.3인치 스마트기기까지는 들어간다고 되어있네요)

 

 

 

일단 가방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보기에 마치 가죽같은 질감의 소재이지만 가죽이 아닌 폴리에스테르 계열 소재로 매우 가볍습니다. 그러면서도 적당히 거친 그런 인조가죽과 흡사한 빈티지한 느낌입니다.

 

마치 기타 처럼 생긴 뒷모습이죠

 

위 모델샷처럼 저렇게 좌측이나 우측 허리춤에 맬 수 있는 가방이 이 사이드플립입니다.

 

 

 

허리띠 같은 곳에 걸 수 있는 버클은 메탈 느낌의 소재로 되어있어 흔한 플라스틱 버클보다 고급스럽네요

 

 

 

허리춤에 거는 그런 버클뿐 아니라 이렇게 크로스로 멜 수 있는 크로스끈도 기본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 착용해보니 크로스끈 없이 그냥 허리 옆쪽으로 차는게 가장 나아보이더군요.

 

나루 사이드플립 C2 에서 나름 아쉬운 점을 꼽자면 저는 저 사이드플립 로고 부분이에요.

하단에 불박으로 박은 나루 로고는 소재와도 적절히 어울려서 좋은데 저 우상단에 있는 사이드플립 태그는 이녀석 디자인에 좀 안어울립니다. 그리고 사용자를 생각하더라도 굳이 전면에 저렇게 눈에 띄게 할 필요는 없죠. 그냥 NAROO 로고 하단에 동일한 불박으로 찍던지, 아예 안보이게 가방 안쪽으로 넣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작은 녀석한테서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 바로 비맞지 않도록 레인 커버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비가 오는 씬에서는 특별히 카메라 가방이 아닌 이상 사용자의 우산에 맡긴채 레인커버를 내장한다거나 하는 가방은 거의 없는데, 이녀석은 이걸 기본으로 가지고 있네요.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들이 발전하면서 레인커버처럼 비를 피해야 하는 장비들이 많아졌는데 이런 작은 배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색깔도 그렇고 전체적으로는 밀리터리 룩 느낌이 물씬 나네요 ^^

 

 

 

제일 깊은 주머니는 가장 안쪽에 이렇게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 같은 큰 화면의 폰들은 여기에 들어가구요, 이 깊은 주머니쪽은 지퍼가 없어서 헤드폰 등과 연결해서 다니기 좋습니다.

 

이렇게요 ^^

 

 

 

 

이 작은 가방이지만 주머니가 총 5개, 거기에 추가로 메모리카드 파우치 및 펜 수납대 등 다양한 수납장치들을 가지고 있어서 휴대 소품들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저 안쪽 주머니에는 장지갑도 저렇게 들어가더군요

 

 

이 수납능력 부분은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저 정도 수납 능력을 가졌기에 특히 여행시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여권이나 스마트폰 등 꼭 몸에 붙이고 다녀야 하는 것들을 안전하게 여기에 담으면 몸에 부담도 없고, 백팩이나 메신저백처럼 소매치기 위험이 다소 있는 가방보다도 낫겠죠

 

그리고 지퍼 손잡이를 모아 클립으로 살짝 잠글 수도 있어서 더더욱 안전하겠더군요

 

사이드플립 C2 를 써보니 이 버클 체결되는 쪽 길이를 조절함에 따라 착용을 좀 길게 할수도, 짧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 나루 사이드플립 C2 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써본다면 아래와 같네요

 

[좋은 점]

 - 빈티지한 느낌의 소재가 나름 괜찮다

 - 작지만 다양한 포켓과 장치로 수납 능력이 탁월하다

 - 가볍다

 - 소매치기로부터 안전하다

 - 사이드플립 형태 및 크로스백 형태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

 - 코디에 좀 신경써야 어울린다 ^^

 - 제품 로고를 좀 더 감추었으면 한다

 

 

추가적인 사진들 보시구요

사이드플립 C2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 공식사이트의 소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BlogIcon 캣대디 M/D Reply

    저도 요즘 손에 뭐 하나만 들어도 가방을 매고 나가는데 왜 이런 사이드플립을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bruce ✈ M/D

      가끔씩 가방 안들고 나가면 그렇게 가벼울수가 없더라구요. 그럴 날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만 ㅎㅎ 이녀석은 그럴 때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