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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S로 전화통화하는 방법 (갤럭시 탭S 리뷰)





갤럭시 탭S를 잠시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독일 IFA에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비롯한 당시 최신 태블릿들을 인상적으로 체험해본 이후 갤럭시 태블릿 시리즈는 제법 오랜만에 접해보네요.

 

 

당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봤을 때에도 태블릿의 하드웨어 완성도가 상당히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느꼈는데 갤럭시 탭S 의 첫느낌 또한 그에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나 과거 라인업들은 잘 안보이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하드웨어적 완성도를 또 한차례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냥 사진으로만 봤을 때보다 실물이 더 낫습니다. 


갤럭시 탭S에 대해 같이 살펴보면서, 특히 이녀석으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보여드리지요 ^^


 

생각보다 좋은데? 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건 역시나 이녀석의 외관입니다.

태블릿이면서 휴대폰보다도 더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 데다 (6.6mm) 화이트톤과 골드톤이 어우러진 모습이 컨셉은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디자인과 크게 다름이 없지만 이런 톤의 조화가 더 잘 어울리는군요


그러면서 굉장히 가볍습니다 (465g, 제가 테스트중인 것은 화면이 큰 SM-T800 모델) 


 

이 슬림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들보다 더 얇더라구요. 6.6mm

테두리 부분을 골드 색상으로 하면서 화이트의 슬림한 바디와 함께 하니 전반적으로 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예전의 태블릿들도 그리 두껍다는 생각 안하고 썼었는데 이녀석 집어들고 나니 손이 바로 적응하네요 ^^


딸이이도 이녀석을 받아들더니 '짱이다~'를 연발하는 ㅎㅎ


동영상으로도 잠깐 한번 만나시죠





 

뒷면의 펀칭 패턴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으실텐데요. 당연히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직접 한번 만져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연하게(?) 처리가 되서 그리 튀는 느낌은 없습니다.


실제 만져보면서 느껴지는 디자인때문인지 첫인상이 상당히 좋았던 녀석이었습니다.




 

이 갤럭시 탭S는 사용자 멀티계정 모드가 지원이 됩니다. 마치 컴퓨터처럼요

관리자 모드와 게스트 모드 이렇게 나누듯 계정을 여러개로 만들 수 있죠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은 저도 아이들의 교육 컨텐츠때문에 가끔 쓰게 하는데 그럴 때 꼭 필요했었던 기능입니다.


환경설정에 가면 이렇게 추가적인 제한 계정을 만들 수 있어요.



 

이 탭S에는 키즈모드도 있지만 그것과는 쓰임새가 조금 달라지더군요

키즈모드는 정말 유아용 모드라서 유치원 정도까지의 아이들에게 쥐어줄 때 필요한 모드라면, 이런 추가 계정 모드를 통해 아이들 모드를 만들면 아이들이 사용해도 좋을 어플리케이션만 따로 설정할 수 있죠



2013/11/29 -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키즈탭의 장단점 (갤럭시탭3 for kids)


키즈모드같은 경우엔 척 보더라도 아예 다른 화면이 보여지기 때문에 머리가 좀 굵어진 초등학생부터는 잘 안통합니다. 어른들과 같은 환경을 쓰고 싶어 하죠 ㅎㅎ 이럴 때 이런 멀티 계정이 도움이 되구요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가끔 누군가에게 태블릿을 빌려줘야 하거나, 여러 사람이 같이 쓰는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갤럭시 탭S로 전화통화를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유심카드도, 전화기능도 없는 이 와이파이 버전의 갤럭시 탭S가 말입니다. ㅎ



 

저렇게 갤럭시 탭S 안에 스마트폰을 집어 넣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제 갤럭시 S5 광대역 LTE-A 폰을 저 갤럭시 탭S에 집어넣은 것이죠 ^^

 

바로 사이드싱크 (SideSync) 기능을 이용한 것입니다. 예전에 아티브 북9 에서도 소개했던 기능이죠

 

2014/03/26 - PC로 쓰는 카카오스토리, 삼성 아티브 북9 과 갤노트3네오가 함께 한 사이드싱크

 

갤럭시 탭S에는 사이드싱크 프로그램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데요, 갤럭시 S5 에도 사이드싱크 3.0 앱을 삼성 갤럭시 앱스에서 다운 받은 이후 서로 실행해서 연결하면 저렇게 됩니다.

 

폰의 화면과 기능까지 미러링되는 셈인 것이죠.

 


 

 

사이드싱크 기능을 통해 전화통화까지 갤럭시 탭S 로 가능합니다. 갤럭시 탭S 에 스피커는 물론 마이크까지 있는데요, 이 가상의 휴대폰을 통해 실제로 전화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이드싱크를 연결해놓은 상태에서 누군가가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갤럭시 탭S 에 있는 이 갤럭시 S5 화면으로 전화가 오게 되구요. 물론 받으면 전화연결이 됩니다. 또한 저렇게 전화를 걸 수도 있죠

 

 

 

 

음악 감상까지 사이드싱크로 가능하더군요

무선으로 연결하다보니 간혹 살짝의 끊김은 있습니다만 소리 자체는 로컬로 들을 때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도 이렇게 태블릿을 통해 들을 수 있겠죠.

 

 

이렇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 편할까요?

태블릿으로 업무를 주로 보거나 영화시청을 하는 경우, 휴대폰은 가방에 넣어두거나 저 멀리 던져놓고 쳐다보지 않아도, 이 갤럭시 탭S 로 전화업무까지 다 가능한 것이죠. 전화, 카카오톡, 문자, 라인 등등 휴대폰에서만 가능했던 것들 모두 말입니다.

 

그때그때 두 기기를 다 꺼낼 필요 없이, 갤럭시 탭S 를 통해 카카오톡도 하고 전화 문자도 다 처리하면 되겠습니다.

 

사이드싱크로 안되는 것이 대표적으로 동영상 플레이와 카메라였는데요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순정 카메라 앱은 안된다고 표시되지만 다른 앱을 통해 가능하더군요

 

 

 

위 모습은 휴대폰에 있는 인스타그램 앱을 통해 갤럭시 탭S 쪽에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거 원격 카메라 제어도 되는 셈이네요

아이들 노는 방에 살짝 휴대폰을 가져다놓고, 이 녀석으로 카메라를 통해 보면 뭐하는지 다 볼 수 있겠습니다 ^^

 

예전에 노트북을 통해 연결했던 사이드싱크보다 훨씬 더 쉽게 연결이 되는데요, 그렇게 연결이 간단하다보니 이처럼 쓰임새도 좀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것 외에 갤럭시 탭S 를 활용했던 것 중 인상적인 것은 영화를 볼 때더군요

 

 

 

S 아몰레드의 화면과 2,560*1,600 이라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장점이 실제로 드러나더군요

특히 해상도 높게 인코딩된 헤비한 동영상을 돌려볼 때는 좀 놀랐습니다. 평소에는 좀 뭉개져 보일만한 디테일들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이거 잠깐 보신 분들의 한마디, 화면 진~짜 좋다는 이야기들을 하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녀석을 테스트해보던 기간 중 제 대중교통 파트너는 이녀석이 되버렸죠

옆사람에게도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눈이 좀 호강하는 기분을 느끼고 다녔습니다.

 

 

 

아마 갤럭시 탭S 를 쓰는 다른 분들도 많이들 이 화면의 장점은 얘기하실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인상적이고 만족했던 부분이 이녀석의 디스플레이였습니다.

 

갤럭시 탭S 를 구매하는 한국 구매자분들만을 위해 아래와 같은 갤럭시 기프트가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POOQ 6개월 무료와 매월 영화 10편 무료는 꽤 매력있어 보이죠? ^^


 


이런 혜택과 함께 탄탄한 디스플레이 및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S.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드는 다른 제조사에게는 좀처럼 약점을 보이지 않는 강력한 녀석이 또 등장했다고 느낄 것 같네요

 

 

갤럭시 탭S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amsung.com/sec/galaxytablet/

 

 

 

 



  1. M/D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bruce ✈ M/D

      네. 해보진 않았지만 갤럭시S3도 킷캣으로 업데이트하면 사이드싱크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될거에요